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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숙소 후기 - 파타야 "The BASE Centel Condo" 에어비엔비 후기 본문

나의 솔직한 여행이야기(Trip-Travel)/태국_2019.11

태국 숙소 후기 - 파타야 "The BASE Centel Condo" 에어비엔비 후기

곰서 2019. 12. 5. 12:00

"The BASE Centel Condo Phatthayasaisong 12 Alley, Pattaya City,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네이버는 해외 지도 지원이 되는데 다음은 아직인가...?

우선 풀네임 주소를 적어 놓는 수밖에..ㅠㅠ

 

 

파타야에서 머물렀던 2박 동안 머물렀던 더 베이스 센텔 콘도,

에어비엔비를 통해 예약을 했기 때문에 각 방의 주인마다 가격이 다르다!

가격과 방, 주인들의 평점을 잘 비교해서 굳딜을 하시길~

 

공항에서 바로 120 속도로 달려온 파타야

새벽 2-3시 임에도 불구하고 파타야의 밤은... 거의 저녁과 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가게들도 많이 열려있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놀랐다

 

이 시야 기준으로 오른쪽에 경비원들이 나와서 짐가방을 내리는 우리를 맞이한다

별 말하지 않아도 숙소에 묶는 사람이구나 다 아는 분위기

 

한국의 콩글리쉬처엄 이곳도 태국인들의 특유 영어발음이 있어서..

살짝 알아듣기가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에피소가 있는데 경비원이 계속 커피 어쩌구 하길래

우리 셋이 속으로 조식주나..? 이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고보니 패스포트 여권 복사(Copy)하게 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가격대비 너무 좋은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친구 한명은 끝까지 이 건물인지도 모르고ㅋㅋㅋㅋ 

여튼 우리는 B동으로~

 

아니 층수를 모르고 있었는데 당연히 11**호라서 11층인줄..?

ㅋㅋㅋㅋㅋㅋ근데 22층이었음...

엘리베이터 버튼이 자신의 층수만 눌린다

우리는 정말 운이 좋게 한국분이 엘베를 타셔서 자기랑 같은 층인 것 같다고ㅋㅋ

여튼 그 많은 버튼을 다 누르는 개고생은 안해서 다행쓰....ㅎ

 

짜잔~

깔끔깔끔

 

화장을 할때 정말 좋았던 식탁ㅋㅋㅋ

거실은 살짝 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여행때는 숙소에 많이 머물지 않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었다~

 

무엇보다 큰 방, 작은 방, 거실에 에어컨이 다 달려있어서

전혀 덥지 않게 시원하게 머물다 갈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음!

 

친구 두명이서 사용한 큰 방

이 큰 방에 바닥에 깔 수 있는 얇은 매트리스가 있었다

여기서 3명 정도는 거뜬히 잘 수 있을 듯

그리고 친구들이 하는 말이 침대가 나름 커서 세명쯤은 잘 수 있을 거라고ㅋㅋㅋ 

아담한 작은 방까지~

그러고보니 에어컨에 이어서 큰 방, 작은 방, 거실에 TV도 있었네요

생각할 수록 가성비 정말 좋았던 숙소

 

예전에 유럽여행을 좀 길게 하다보니

침구에 살짝 예민해졌는데 

작은방의 경우 덮는 이불을 들었을 때 음.. 살짝 보이던 먼지? 각질..?

막 심하진 않았는데 그냥 몇개 정도

살짝 찜찜은 했지만 털고 잠ㅋㅋㅋ

결론은 간지럽거나 베드버그 이런거 1도 걱정 안해도 될듯

나는 괜찮았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뭐 구석같은데 살면서 있을 법한 곰팡이 같은 것 있지만

값비싼 호텔이 아니니 별로 신경도 안쓰임 심하지도 않았고

후기이기 때문에 좀 꼼꼼하게 쓴느 것..ㅎ

 

아 그리고 살짝 아쉬웠던 거는...

두루마리 휴지가 위에 사진에 나온 것처럼 하나 있었는데

3명이서 2박 하기에는 부족했다..ㅠ

보통 여유분으로 하나씩 수납함에 넣어주는데ㅠㅠ 없었다ㅠ 아숩

 

샴푸와 바디워시는 있었음

 

22층에서 바라보는 야경

무엇보다 이 숙소의 장점쓰

수영장ㅠㅠㅠㅠㅠㅠㅠㅠ 좋네..?

첫날 안 간 게 너무 아쉬울 따름....??

 

우리가 묵은 B동과 D동 이었나..? 여튼 B동 옆에 있는 건물 수영장이 조금 더 크다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썬베드를 가득 채운 사람들이 있어서 좀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동은 좀 작은대신에 사람들이 2명 밖에 없었음

 

사진 스팟 잘 찾아서 찍는다면 인생샷 나올듯

하지만 그러기엔 청소를 안해서 불투명한 유리라ㅎㅋㅋㅋㅋㅋㅋ

다들 수영은 많이 안하고 

썬베드에 누워만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풀 옆에 이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참 타올 같은 건 개인적으로 가져가야 하는듯..? 거기에 없었음ㅠ

옆에 샤워실에서 물기를 꽉꽉 짜서 내려갔다ㅋㅋㅋ

흥건하게 엘베에서 물 흘리면 2000바트라고 써져있어서 겁났음ㅎㅋㅋㅋㅋㅋ

쫄보라~~ㅎㅎ

 

 

여기까지 나의 주관적인 숙소후기

나는 정말 만족스러웠고

파타야에 다시 간다면 이 곳으로 숙소를 더 알아볼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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