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솔직한 여행이야기(Trip-Travel)/태국_2019.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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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클럽에서 혼자 술을 너무 마셨어요.. (혼자.. 친구들은 안 마심...) 오닉스에서 그래도 우리끼리 놀았고, 택시를 타고 영업이 끝나기 전에 나왔습니다. 덕분에 150바트로 딜을 했고, 숙소로 잘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하루 동안 있었던 숙소는 라고 구글에 나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시티뷰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숙취는 살짝 있었지만..ㅋㅋㅋ 기분은 좋았던 하루입니다..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방하나를 예약했고 소파를 간이침대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잔 건 아니고 친구가 잤는데 나름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뒤로 친구의 추천으로 "쑤다"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맛집인데 이때 한국분들은 ..
와오와오~ 태쿡의 클럽이 엄청 핫하고 유명하다고 해서 태국 가면 꼭 클럽은 필수코스(?) 아닌 필수코스? 같은 느낌이라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다. 결론은 사람들 춤안추고 멀뚱멀뚱, 진심 노잼... 다 같이 즐겨야 재밌는데.. 다들 왜 그러시는 거예요........ 우리와 클럽 목적이 달라서 그런가... 10시 30분에 들어왔는데... 거의 1시가 되어서야 그나마 사람들이 조금 뛰고 그것도 그냥 앞에 무대에서 효과가 터지니깐 1-2분 열심히 뛰고 그 뒤에 또 노잼이었다(개인 후기임.....) 도장 사진을 못 찍어서 친구가 보내준 사진 사용하기ㅎ 우선 복장이 통과하면 결제를 하고, 여권(신분증 지참!)을 보여주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어준다 아 우리는 250바트의 입장을 선택했다 가격정보 1인 "입장" + 병맥..
태쿡 방콕의 마지막 날.. 너무 아쉽다ㅠㅠ 원래 방콕의 유명한 야시장이 따로 있는데 주말이 아니라 못 가서 많이 아쉬웠지만 딸랏롯 파이 야시장2를 향해서 맛있는 폭립도 먹고 나름 만족했던 야시장입니다ㅋㅋ 방콕에서 막 땀을 흘리고 그런 적이 많진 않았는데 날씨가 서서히 시원해지고 있는 계절이라~ 근데 여기 야시장에서 땀 한바가지 흘릴 뻔...ㅎ 사람도 워낙 많고 불을 쓰는 음식 포차들이 많아서 많이 더웠어욥 자잘한 액세서리, 기념품이나 옷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사실 여기서 기념품들을 구매를 못해서..ㅎㅎ 가격이 얼마인지 자세히 몰라욥ㅠㅠ 한쪽에는 펍 같은 곳들도 많이 모여있고 한쪽에는 포차들로 모여있어요! 펍들도 분위기 좋아 보이고 예쁘게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이곳은 저희가 폭립을 사 먹은 곳이에요!..
어제 카오산 로드에서 재미나게 놀고 다음날 아침에 약간의 숙취와 화장실에 미끄러지며 선반에 부딪혀 아픈 다리가 저를 반겨줬어요...ㅎ 휴우.. 적당히 마시자(라면서 항상 그 후회할 행동을 반복합니다...ㅎ) 센트레 포인트 호텔 실롬의 조식! 호텔 후기에서 더 자세한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삼계탕 같은 치킨 수프도 있어서 은근 해장에 좋았답니다..ㅋㅋㅋㅋ 소시지도 맛있고 계란 볶음밥도 맛있고 기대가 별로 없었는지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조식...ㅎㅎ 밥 먹고 수영장 구경했는데 하... 부지런히 아침에 수영이나 할걸...ㅠㅠ 못해보니 더 좋아 보이네...ㅠㅠ 느긋하게 준비를 하고 12시에 딱 맞춰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로 가기 전에 쇼핑하는 날을 갖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는 날로 정했어요. 우선 이곳..
태국에 가면 사방에 깔린... 세븐일레븐 마치 한국의 CU와 같답니다.... 어디서든 어디에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이용을 했는데요 제가 뭐.. 태국 세븐일레븐에서 많은 것들을 먹지는 않았지만... 부끄.. 먹은 것 중에 정말 괜찮았던 아이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어유 위에 사진은.. 그냥 찍어본 거...ㅎ 정말 다양한 우유 종류, 음료 종류가 있으니 태국 음료수들도 한번 마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우유는 초코, 딸기 이렇게 마셔봤는데 전체적으로.. 음... 그 재료의 맛은 나는데.... 음... 나긴 나는데 향으로 난다고 해야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우유도 되게 진한데 맹맹한 맛 마치 가나 우유 같은 맛이에요.. "걸쭉해서 진한척하는 맹맹한 초코우유" 와 설명 너무 잘했다(뿌듯) 여튼 ..
제대로 아침도 못 먹고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바로 온 저희는 방콕에 도착했을 때는 배가 너무 고파서 폭풍 검색했어요ㅋㅋㅋ 그중에 많은 포스팅이 나왔던 쁘라짝 백종원 님이 방송을 통해 소개한 현지 식당인데요 메인 요리는 '오리 국수'였어요 후기가 다들 좋아서 저희도 찾아가 봤어요-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나오니깐 지도를 통해 편리하게 가시길 바랄게요! 외관은 정말 현지 식당입니다ㅋㅋㅋㅋ 관광객들을 위해 그런 식당이 아니고 비교적 현시스러운 식당이어서 저는 그런 분위기가 좋았어요 밖에서 통유리를 통해서 내부에서 조리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확실히 유명한 맛집인 듯? 1층에 있는 좌석은 꽉 차서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손님 중에 단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이 반은 된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저희는 딤섬..
카오산 로드에서 술도 마시고, 구경도 하고, 재밌게 놀아보고자 향했다~ 아이콘시암 셔틀을 타고 강을 건너오자마자 바로 택시를 잡아서 탔고약 73바트가 나왔다ㅎㅎ택시비가 저렴해서 너무 좋은 방콕....ㅠㅠ 큰 도로에서 내린 뒤 조금만 들어가면바로 나오는 카오산 로드- 여기서부터 카오산 로드 입구?이다먹거리, 옷, 가방, 악세사리, 마사지, 술집 등등 모든 것들이 모여있는 길ㅋㅋㅋ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북적북적했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길 걷다 보면 사람들이 이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데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맥날 동상 옆에 서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음ㅋㅋ여행때 남는 건 사진뿐....ㅎ 우리는 우선 로드를 한번 쭈욱- 걸었고 다시 술집들이 모여있는 중앙으로 들어왔는데내 눈에 가장 핫해 보이는 술집은 단..
방콕의 모든 마사지샵의 후기를 보면 되게.. 모 아니면 도였다.. 잘하는 마사지사에게 받으면 후기가 너무 좋지만 그 후기를 보고 갔다가 초보 마사지사에게 받고 실망한 경우가 은근히 있어 보였다 그래서 아무리 평이 좋은 마사지 샵이라도 어느 정도는 복불복이라는 거?? 네*버에서 열심히ㅋㅋㅋㅋ 검색을 해본 후 우리 숙소 센트레 포인트 호텔 실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Pornpimon 마사지 샵으로 갔다 결론적으로 세명 모두 타이 마사지를 받았고 셋다 모두 만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갔어야 했어.........ㅠㅠ 해외여행 때는 역시 구글맵 최고! 구글맵을 켜고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사지받고 나와서 찍었는데 해가 이미 졌음..) 겉으로 보기에는 살짝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