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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클럽에서 혼자 술을 너무 마셨어요.. (혼자.. 친구들은 안 마심...) 오닉스에서 그래도 우리끼리 놀았고, 택시를 타고 영업이 끝나기 전에 나왔습니다. 덕분에 150바트로 딜을 했고, 숙소로 잘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하루 동안 있었던 숙소는 라고 구글에 나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시티뷰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숙취는 살짝 있었지만..ㅋㅋㅋ 기분은 좋았던 하루입니다..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방하나를 예약했고 소파를 간이침대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잔 건 아니고 친구가 잤는데 나름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뒤로 친구의 추천으로 "쑤다"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맛집인데 이때 한국분들은 ..
어제 카오산 로드에서 재미나게 놀고 다음날 아침에 약간의 숙취와 화장실에 미끄러지며 선반에 부딪혀 아픈 다리가 저를 반겨줬어요...ㅎ 휴우.. 적당히 마시자(라면서 항상 그 후회할 행동을 반복합니다...ㅎ) 센트레 포인트 호텔 실롬의 조식! 호텔 후기에서 더 자세한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삼계탕 같은 치킨 수프도 있어서 은근 해장에 좋았답니다..ㅋㅋㅋㅋ 소시지도 맛있고 계란 볶음밥도 맛있고 기대가 별로 없었는지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조식...ㅎㅎ 밥 먹고 수영장 구경했는데 하... 부지런히 아침에 수영이나 할걸...ㅠㅠ 못해보니 더 좋아 보이네...ㅠㅠ 느긋하게 준비를 하고 12시에 딱 맞춰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로 가기 전에 쇼핑하는 날을 갖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는 날로 정했어요. 우선 이곳..
카오산 로드에서 술도 마시고, 구경도 하고, 재밌게 놀아보고자 향했다~ 아이콘시암 셔틀을 타고 강을 건너오자마자 바로 택시를 잡아서 탔고약 73바트가 나왔다ㅎㅎ택시비가 저렴해서 너무 좋은 방콕....ㅠㅠ 큰 도로에서 내린 뒤 조금만 들어가면바로 나오는 카오산 로드- 여기서부터 카오산 로드 입구?이다먹거리, 옷, 가방, 악세사리, 마사지, 술집 등등 모든 것들이 모여있는 길ㅋㅋㅋ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북적북적했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길 걷다 보면 사람들이 이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데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맥날 동상 옆에 서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음ㅋㅋ여행때 남는 건 사진뿐....ㅎ 우리는 우선 로드를 한번 쭈욱- 걸었고 다시 술집들이 모여있는 중앙으로 들어왔는데내 눈에 가장 핫해 보이는 술집은 단..
방콕의 모든 마사지샵의 후기를 보면 되게.. 모 아니면 도였다.. 잘하는 마사지사에게 받으면 후기가 너무 좋지만 그 후기를 보고 갔다가 초보 마사지사에게 받고 실망한 경우가 은근히 있어 보였다 그래서 아무리 평이 좋은 마사지 샵이라도 어느 정도는 복불복이라는 거?? 네*버에서 열심히ㅋㅋㅋㅋ 검색을 해본 후 우리 숙소 센트레 포인트 호텔 실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Pornpimon 마사지 샵으로 갔다 결론적으로 세명 모두 타이 마사지를 받았고 셋다 모두 만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갔어야 했어.........ㅠㅠ 해외여행 때는 역시 구글맵 최고! 구글맵을 켜고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사지받고 나와서 찍었는데 해가 이미 졌음..) 겉으로 보기에는 살짝 좋아 ..
- 글 / 사진 많음 주의 - 하..................................ㅎ 다 써놨는데.. 다 쓰고 저장을 두 번이나 눌렀는데 왜 날아간 거야......? 진짜 한 시간 이상으로 공들여 썼는데ㅠㅠㅠㅠㅠㅠ 깊은 빡침...................ㅎ 하...................쯔증는드........ 이래서 네이버로 먼저 써놓고 복붙 해야....^^ 티스토리 분발해...........ㅎ (괜한 곳에 화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여행 일정을 이어서 얘기해보자!! (으쌰 으쌰) 우선 파타야에서의 일정을 끝낸 우리는 방콕으로 향했다! 우리의 경우 숙소 앞에서 방콕으로 가는 택시로 장사를 하시는 여자분을 통해 협상을 해서 방콕으로 향..
(부제) 당신과 내 입맛이 다르다면 곤란하지만 그래도 평타는 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르니 적당한 기대를 바랍니다~ 산호섬에서 물놀이를 하고 파타야로 다시 돌아온 저희는 친구가 파타야에서 맛있었다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파타야의 밤이에요~ 이렇게 과일 상점들이 있는데 이 곳이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예요ㅋㅋㅋㅋㅋ 처음 들어갈 때 여기로 들어가는 거 맞아? 하면서 들어갔어요ㅋㅋ 이 망고 망고 집 왼쪽이 바로 마켓이에요ㅋㅋ 이곳에서 망고 좀 사 먹어볼걸 아쉽아쉽.. 들어오시면 이렇게 음식 사진이 쫙~~~ 걸려있어요 어디로 가야 할지 동공 지진이 막 일어납니다..ㅎ 약간.. 음 큰 마트에 있는 푸드홀 같은 그런 분위기의 식당이에요! 총 6개의 식당이 모여있는 공간이에요..
10년 지기 친구들이지만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계획을 하게 되었다아아아아 설레설레ㅠㅠ 각자 해외여행은 했어도 같이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각자의 여행 스타일을 잘 몰라서.... 사실 살짝 걱정을 됐지만 막 까다롭거나 하는 타입이 없어서 큰 걱정은 또 딱히 없었긴 했지만 또 몰라.... 갈때는 다 같이 화기애애하면서 가도...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따로 올지도 모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넝담쓰ㅎ 인천공항 내에 식당을 들어갔는데 식당 안에서도 이렇게 기계가 서빙을... 세상 참 좋아졌네..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ㅋㅋㅋ 그와중에 음식을 옮겨 놓고 확인을 클릭해야 하는데 잘못 듣고 확인을 먼저 누르니 도로 우리 밥을 가져가더라 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가 사람을 대체할 날이 그래도 조금은 ..
10년지기 친구들과 태국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사실 태국으로 떠나기 전날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신경을 많이 못썼다..ㅠㅠ 태국을 2번 정도 다녀온 친구가 큰 수고를 해줬다ㅠㅠ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내가 이번 여행을 하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예약을 미리 했는지~ 다뤄보려고 한다- 1. 홍역주사(MMR) 접종 하고 가기!!! 태국 여행을 검색을 해봐도 홍역이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었다. 비행기 표를 약 2달 전에 끊어놓고ㅋㅋㅋ 시간 있을 때 검색을 해보니 10월경 20-30대의 사람들이 홍역에 걸렸는데 그중에 반 정도가 태국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는 글을 보고 부랴부랴 태국으로 출국하기 2주전에 주사를 맞았담~ 원래는 2차에 걸처 4주간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라고 한다. 나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