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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첫번째 숙소 - 방콕 Centre Point Hotel Silom 후기 / 방콕 호텔 추천 본문

나의 솔직한 여행이야기(Trip-Travel)/태국_2019.11

방콕에서 첫번째 숙소 - 방콕 Centre Point Hotel Silom 후기 / 방콕 호텔 추천

곰서 2019. 12. 10. 12:01

 

방콕으로 향해 바로 체크인을 한 센트레 포인트 호텔 실롬!

 

로비에 도착했고

호텔 직원분들이 모두 정말 정말 친절하셨어요ㅎㅎ

방콕의 첫번 째 숙소

위치가 너무 좋았던 호텔이다

 

파타야는 잘 모르겠는데

방콕은 사람들이 다 친절쓰..

다음엔 방콕에서만 여행할까 한다ㅋㅋㅋㅋ

 

우리는 셋이서 머물렀고

이 방은 4명 기준으로 잘 수 있는 방이다

주방이 있어서 간단히 사 와서

해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눈 앞에 보이는 세탁기..❤️ㅋㅋㅋㅋ

바다에서 물놀이해서 찝찝한 래시가드를

세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세재가 없을 줄 알았는데 한번 정도 돌릴 수 있는 양의 가루 세제가 있어서 다행히 세탁기를 돌릴 수 있었음ㅠㅠ

다행ㅠㅠ

 

다음은 화장실

이렇게 샤워실도 있고

욕조도 따로 있어요-

 

바닥에 물기 있는 상태에서 맨발로 갔다가

선반 밑에 발목 쪄서ㅠㅠㅠ

피멍 들었음ㅜㅜ

 

물기 있는 화장실 바닥 조심하시길!

방 크기에 비해 TV 크기가 너무 귀엽지만

여행하는 도중에는 잘 안 보기 때문에 패스-

넷이서 자기에 충분한 침대 두 개

귀여운 인형까지ㅋㅋㅋ 넘 귀엽단

이렇게 소파에 테이블도 있기 때문에

화장을 하는 여자 셋이서 머물기에 아주 좋았음ㅋㅋ

우리 방에서 바라본 강가

너무 예뻤음... b

아이폰이 담지를 못 허네....

강가 야경

 

사람들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많이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구경할 때마다 한, 두 팀 밖에 안보였어요

시간 없어서 수영도 못하고ㅠ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옆쪽에 썬베드가 한 6개쯤? 있어있었고-

이렇게 오른쪽에는 일반 정자같이 쉴 수 있는 장소도 함께 있었어요-

 

아 조식~~

조식도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볶음밥, 쌀밥도 있고 국도 있고

팬케이크, 와플, 오믈렛, 써니사이드업 등 바로 앞에서 만들어줘서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짐들은 보관되어 있는 짐들이 아니고 그냥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기다리는 분들 짐일 듯

체크 아웃하고 짐을 맡겼는데 가드라인 쳐서 잘 보관해주시더라고요-

 

 

비록 1박으로 짧게 머물렀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어요

호텔이 로빈슨 백화점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마켓이나 쇼핑하기도 좋고

맥날도 있고 근처에 현지인들 식당이나 편의점도 있어서 위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호텔 값도 엄청 비싸거나 하지도 않았어서

다음에 방콕으로 여행 가면 여기 한번 더 예약할 것 같아요:)

 

그럼 호텔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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